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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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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nessym 09.13 11:24
당당한 기백이 대한의 군인입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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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news 09.09 01:23
정양진 선생님께서 연재하신 '정양진의 軍 생활 속으로'는
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어려웠었던 보릿고개 시절을 함께 지나며
군 생활에서의 온갖 체험과 귀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특히 '인간다움'과 '우리 이웃의 情'을 짙게 그려낸 휴머니즘적인 역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같은 연재를 통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옛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와 함께
독자들에게 '어짊'과 '지혜', 그리고 '용기', 앞으로의 '소망의 꿈'을 전해주신 정양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정 선생님의 平安과 香筆을.. 또한 宅內 두루두루 건승하심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양진 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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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09.04 09:31
그 당시에는 비일비재했던 행정착오였는데 정말 대단하셨네요. 그 때의 그 용기가 지금의 죽천선생님을 있게 한 동기가 되지 않았을련지... 당당한 제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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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wi 09.03 09:03
그당시 군대는 상관에게 할말을 잘 못했던 시대로 알고 있습니다 정당함을 고하는 죽천 선생님의 군인정신이 사병이었지만 통했던것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전산화가 되어 그런 오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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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 09.08 11:49
ㅎㅎ죽천샘님 문디 가스나 만나 회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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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nessym 09.13 11:24
당당한 기백이 대한의 군인입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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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news 09.09 01:23
정양진 선생님께서 연재하신 '정양진의 軍 생활 속으로'는
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어려웠었던 보릿고개 시절을 함께 지나며
군 생활에서의 온갖 체험과 귀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한,
특히 '인간다움'과 '우리 이웃의 情'을 짙게 그려낸 휴머니즘적인 역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같은 연재를 통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옛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와 함께
독자들에게 '어짊'과 '지혜', 그리고 '용기', 앞으로의 '소망의 꿈'을 전해주신 정양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정 선생님의 平安과 香筆을.. 또한 宅內 두루두루 건승하심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양진 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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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ee42 09.05 08:50
말년의 군 생활...
전선맛을...

그래도 그시절의 추억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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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3491 09.08 11:19
어느 날 친구로부터 “원고료 얼마나 받았냐?” “받을 만큼 받았다. 한 번 쏠게 날 잡아”
그 친구는 ‘정양진의 군 생활 속으로’를 첨부터 끝날 때까지 봤다고 한다.
며칠 전 수필집 ‘鄕愁’의 저자이자 47년 전 경북병무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거문도 출신의 박보기님을 사당동에서 두 번째 만났다. 얘기의 테마는 47년 전 경북병무청으로 돌아간다. 재밌고 감회가 깊었다. 이를 계기로 ‘돈보따리’ 주인공의 소식과 경산의 방앗간 집 소녀 ‘문디 가스나’ 13명의 동기들의 소식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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