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국을 방문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가 김정은 비서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했다. “반도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복귀하도록 노력한 중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국과 대화하는 용의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시진핑 중국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김정은 비서의 친필 서신을 전달하기에 이른다. 어떤 글이 적혀 있을까? 매우 궁금하지만 북중 우호관계, 남북 간의 대화재개 등이 포함돼지 않았을까?
무역협회가 발표한 2012년도 북 중 교역액은 59.3억 달러에 불과하다.
박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2015년 까지 양국 교역액 3.000억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한중, 북조 교역액을 살펴볼 때 시진평 서기장의 판단은 김정은을 다독거리고 한국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볼 수 있다.
이제라도 북한 정부는 3대에 걸쳐 내려오는 “우리는 우리 식대로 하겠다.”는 고집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한 일원으로 합류하는 것이 백성들을 강냉이 밥이라도 배곯지 않게 먹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김대식 기자님! 청와대 소식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22일 중국을 방문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가 김정은 비서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했다. “반도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로 복귀하도록 노력한 중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국과 대화하는 용의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시진핑 중국 공산당 서기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김정은 비서의 친필 서신을 전달하기에 이른다. 어떤 글이 적혀 있을까? 매우 궁금하지만 북중 우호관계, 남북 간의 대화재개 등이 포함돼지 않았을까?
무역협회가 발표한 2012년도 북 중 교역액은 59.3억 달러에 불과하다.
박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2015년 까지 양국 교역액 3.000억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한중, 북조 교역액을 살펴볼 때 시진평 서기장의 판단은 김정은을 다독거리고 한국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볼 수 있다.
이제라도 북한 정부는 3대에 걸쳐 내려오는 “우리는 우리 식대로 하겠다.”는 고집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한 일원으로 합류하는 것이 백성들을 강냉이 밥이라도 배곯지 않게 먹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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