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들

08.24 10:46

댓글 몇개 쓴 것이 대통령을 결정하였다면 인터넷에 범람하는 댓글들은 국가를 결정하겠구먼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정권을 잡고 나라를 운영 하려고하니 국민들이 고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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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08.27 10:08

멍청한 인간아. 댓글몇개 써서 대통령 당선을 이야기 하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안가냐?
요즘말로 너님 일베냐?
댓글 몇개로-사실은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엄청나게 많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국가기관이 나서서 선거에 개입한걸 말하는건지 몰라? 이게 보수와 진보 싸움이냐?
멍청한 인간아....아무리 너님이 일베라고는 하지만 사실을 있는그래도 보고 이야기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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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선택

08.04 00:36

논쟁으로한판붙었으면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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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3 23:06

댓글 작업이 대선 개입이라는 것은 혐의이지 선거 개입으로 결론이 안났으니 사실 관계부터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독재자인 걸 모르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선출한 것도 유효한 선거였고, 내용을 잘못 알고 계약을 체결해도 유효한 계약이 되고, 버스 번호를 잘못 알고 탔다고 차비 돌려주지 않듯이 국민의 선택 역시 마찬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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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또리

08.02 23:59

편엽된 논리와 비약으로 견론을 내리는 글이군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부 부처의 선거개입은 분명히 불법이며 님의 글의 가장 큰 노리의 허점은 "왜곡된 정보에 의한 선택 또한 국민의 뜻"이라 했는데 그 말은 님께서 민주주의는 물론 선거의 개념도 모른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글을 쓰시려면 공부좀 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개념도 정립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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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5 14:42

그리고 제가 답했는데 지워진 똘또리님 댓글 올립니다.

똘또리 (2013-08-04 14:27:53)
놈점을 흐리지 마십시요. 21세기 대통령 선거였습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가 아니고요. 또한 계약과 버스 잘못타는 행동과 대통령 선거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사소한 치기어린 말장난은 사절입니다. 참고로 이승만과 박정희 말씀을 하셨는데 잘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의 문제도 정부부처의 선거 개입 다시말하면 관치선거였지요. 김옥섭님 말씀은 지금선거도 관치선거였고 선거도 끝났으니 국민들은 입닥치고 결과에 승복해라 그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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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5 13:10

정말 답답하네요. 국정원 댓글 의혹이 대선 개입 범죄라는 것은 아직 의혹 수준으로 재판에서 유죄로 확정이 안됐다고 2번이나 설명했고, 또 설사 왜곡에 의한 선택도 국민의 선택이 유효하다는 설명도 2번이나 했는데 고장난 레코드 마냥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비리 의혹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승리했는데 똘또리님 논리대로면 노 대통령은 국민의 표심이 왜곡되어 당선됐으니 물러나야 하나요? 공약 지킬거라 보고 지지한 국민한테 왜곡된 정보를 주고 당선된 대통령이 공약 못지키면 사퇴하나요? 반대 의견이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게 토론이 아닌가요?

국정원 댓글은 9명의 요원이 3개월간 총 67개의 정치성 댓글을 달았고 그중 문재인 후보 반대 댓글이 3건이라는 얘기입니다. 팩트가 틀리고 오류와 비약이라고 했는데 본인 글의 어떤 부분이 그런지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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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5 14:42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표 차이가 108만표 정도입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표 최대 54만표가 박근혜 후보로 옮겨가야 108만표 차이로 당락이 바뀝니다. 논점을 좁혀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께요. 대부분이 문재인 열성 지지자가 접속하는 6만여명의 오유 사이트 회원이 문 후보 반대 국정원 댓글 3개를 읽고 박근혜 후보 지지로 바뀔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라고 보세요? 댓글 읽어 보는 접속자 모두가 지지 후보를 바꿔도 6만표입니다. 54만표 차이가 가능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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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29 23:22

야당 지지자가 국정원 댓글 3개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는 것은 사상의 자유라고 해도, 선거 결과가 바뀌었다고 하는 것은 진영 논리에 매몰된 맹목적인 지지다. 지성인이라면 옳고 그름을 따져서 반대 주장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내 편이라도 잘못하는 것은 나무랄 줄 알아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질 수 없는, 이길 수 밖에 없는 선거에서 실패했는데, 선거 전략 미스와 통진당(이정희)과 선거 연합을 하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왜 비겁하게 남(국정원)의 탓을 하는가? 선거 결과를 인정하기 싫어도 깨끗하게 승복하고 민생을 살피며 다음을 기약하라, 그 길만이 10% 대 지지율을 벗어나고 다음 선거에서 이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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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

08.04 16:51

죄송합니다. 답글 관리중에 똘도리님 글이 삭제 된것 같습니다. 다시 등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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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4 13:46

문재인 후보 열성 팬 오유 회원이 선거 기간 등록된 사이트의 모든 글과 댓글을 매일 다 읽고 찬성 글과 댓글 여러 개 중에 묻혀 있는 국정원의 반대 댓글 1-3개를 읽고, 감동을 하여 6만명(1일 평균 접속수) 회원 모두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더하여 1인당 10여명씩 박 후보 지지를 권유하여 50여만 표를 더 얻어 박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반박)글을 쓰는게 모범 답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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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또리

08.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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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또리

08.04 23:08

김옥섭님은 댓글 3개라 말씀하시는데 국정원에서 올린 댓글은 3개가 아니며 확인하기기 바라고요.. 팩트는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됐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다시말하면 관치선거가 됐다는 거고요. 새누리는 그걸 여론몰이로 덮으려 nll문제를 들고 나와 덮은거고요. 그리고 김옥섭님의 글 중 가장 문제라 생각되는 부분은 "왜곡된 정보에 의한 선택 또한 국민의 뜻임을 명심하라."라는 부분입니다. 민주주의나 선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 생각되어지는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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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28 11:42

여기는 우파와 좌파 진영 싸움하는 곳이 아니고 진실 규명을 위한 논리 대결을 하는 장입니다. 인신공격이나 욕설을 하는 것은 토론도 아니고 반박 논리가 부족하다는 의심만 받을 수 있으니 삼가하시고, 국정원 댓글 3개가 대선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댓글 외에도 대선 개입 혐의가 엄청 많이 있는 것을 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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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jari

08.09 23:06

왜곡된 정보에 의한 선택이든 아니든 투표는 국민이 한 최선의 선택이기에 주인(국민)의 선택에 대해 왜 이런 선택을 했느냐고 - 국민이 다른 국민에게 -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대신 국민에게 왜곡된 정보를 유포한 세력은 정부(경찰,검찰등)든 개인이든 처벌을 받아야지요. 2002년 대선 때는 김대업, 민주당 설훈 의원 등이, 2007년 대선 때는 김경준 등이 처벌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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