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집중력.. 김 대표님 말씀처럼 이 두 단어는 자아를 발전 시키고 현실을 더욱 이롭게 발전 시키는.. 대단히 생산적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지금은 세상이 시시각각,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SNS 등을 통해서 얼굴 생김새나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지구촌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그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진이나 미술, 음악, 문학 활동 등 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겐 그 목적이 순수한 활동도 있겠지만 특히 직업으로서 작품 활동하시는 분들과 멋진 작품들을 세상에 남기시려는 분들에게도 아날로그적인 순수한 감성에다 때론 디지털적인 냉철한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도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나와는 또다른 상대방(사물이나 사회 현상 등)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급하신 작가로서의 기질(임기응변과 쇼맨쉽도 하나의 치열한 작가정신-작품 판매에도 많은 영향)과 배짱... 작가는 이러한 끊임 없는 수련 등을 통해서 작가로서의 훌륭한 인품이 흐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혼탁한 세상에 시대를 밝히고 사람들에겐 즐거움과 행복함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더욱 탁월한 능력으로까지 발전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사유를 통해 드넓은 사고와 풍부한 시야, 사람들과의 멋진 관계 등.. 이를 위한 노력들이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정한 프로 작가라면 정신은 올바르고 마음은 뜨거워야만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대게 소년, 소녀처럼 해맑기도 하고 겸손합니다. 조금 배운 것 가지고, 또 내가 조금 더 많이 안다고, 더 있다고 사람들에게 교만한 마음으로 쓸데 없이 빨간 금을 치거나 아무에게나 함부로 대하는 언행들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발전도 없이 자신을 어떠한 획일 속에 가두고 인생은 더욱 외로워질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사진방송은 감사하게도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어르신들과 선배 제현분들껜 예우로서 잘 대해드리고.. 겸손으로 또 칭찬하는 한국사진방송만의 대단히 멋진, 아름다운 문화로 발전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선생님께서 영상 시리즈물로 올리신 생전에 백남준 선생님과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의 에피소드도 함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너무 길었네요. 글쓰기란처럼 장문의 댓글을 읽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관심과 집중력.. 김 대표님 말씀처럼 이 두 단어는 자아를 발전 시키고 현실을 더욱 이롭게 발전 시키는.. 대단히 생산적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지금은 세상이 시시각각,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SNS 등을 통해서 얼굴 생김새나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지구촌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그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진이나 미술, 음악, 문학 활동 등 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겐 그 목적이 순수한 활동도 있겠지만 특히 직업으로서 작품 활동하시는 분들과 멋진 작품들을 세상에 남기시려는 분들에게도 아날로그적인 순수한 감성에다 때론 디지털적인 냉철한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도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나와는 또다른 상대방(사물이나 사회 현상 등)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급하신 작가로서의 기질(임기응변과 쇼맨쉽도 하나의 치열한 작가정신-작품 판매에도 많은 영향)과 배짱... 작가는 이러한 끊임 없는 수련 등을 통해서 작가로서의 훌륭한 인품이 흐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혼탁한 세상에 시대를 밝히고 사람들에겐 즐거움과 행복함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더욱 탁월한 능력으로까지 발전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사유를 통해 드넓은 사고와 풍부한 시야, 사람들과의 멋진 관계 등.. 이를 위한 노력들이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정한 프로 작가라면 정신은 올바르고 마음은 뜨거워야만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대게 소년, 소녀처럼 해맑기도 하고 겸손합니다. 조금 배운 것 가지고, 또 내가 조금 더 많이 안다고, 더 있다고 사람들에게 교만한 마음으로 쓸데 없이 빨간 금을 치거나 아무에게나 함부로 대하는 언행들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발전도 없이 자신을 어떠한 획일 속에 가두고 인생은 더욱 외로워질 뿐입니다. 그래서 한국사진방송은 감사하게도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어르신들과 선배 제현분들껜 예우로서 잘 대해드리고.. 겸손으로 또 칭찬하는 한국사진방송만의 대단히 멋진, 아름다운 문화로 발전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선생님께서 영상 시리즈물로 올리신 생전에 백남준 선생님과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의 에피소드도 함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너무 길었네요. 글쓰기란처럼 장문의 댓글을 읽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