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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m1004 08.17 09:03
1945년 해방 후....

정치적 국내 기반이 김구 선생에 비해 열악했던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정치적 기반으로 삼기 위해 당시 국내의 모든 실권을 쥐고 흔들었던 친일 세력을 끌어 안았습니다.
그 것이 불행의 시초였지요.....ㅠ.ㅠ

그 불행은 박정희를 낳았고..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을 불러 왔으며 3당합당이라는 야로속에
김영삼을 만들어 냈지요....

지금도 한국 사회가 물질적 풍요(?) 속에서 피패해진 정신세계나 사회적 갈등구조가
심각해진 모든 출발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첫단추가 잘못 꿰어졌던거지요...

하나 어떡합니까....이 모든것이 역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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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기 08.17 02:07
게제된 내용이 기사라면 역사적인 객관성에 초점을 맞춰서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관성이 개입된 기사는 많은 논란거리가 될 수 밖에 없지요. 지금 시점에 박정희를 재조명 하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부끄러운 시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세를 위해 일본군관학교출신에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는 악행과 본인의 셋째형 친구를 따르면서 공산당을 추종하고 나중에 쿠테타후에 정권을 잡은 뒤에는 자신의 행적을 감추기 위해 형의 친구를 간첩혐의로 잡아 처형하고...후에 반공방첩운운 철저히 남북의 냉기류를 강화시키고 배고픈 시절 미국지원 밀가루 대신 일본기업과 손잡고 밀가루를 들여와 호남등...에 무상으로 뿌려가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눈엣가시는 과감히 제거하는...나열 하면 한이 없지요. 그저 지난 과거의 아픈 우리의 자화상을 보며 기난긴 회환과 한숨으로 지새우는 진정하고 가난한 우국지사와 억울하게 생을 다한 양심적인 지인들에게 회향을 하는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믿음보다 보이지 않는 진실이 너무나 많지요. 그러나 역사는 승자의 것...그래서 힘있는 사람, 힘있는 나라가 교과서를 외곡하고 국토를 넘보고...서북공정, 동북공정 하면서 지금도 길길이 날뛰는 현실이니...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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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m1004 08.17 09:03
1945년 해방 후....

정치적 국내 기반이 김구 선생에 비해 열악했던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정치적 기반으로 삼기 위해 당시 국내의 모든 실권을 쥐고 흔들었던 친일 세력을 끌어 안았습니다.
그 것이 불행의 시초였지요.....ㅠ.ㅠ

그 불행은 박정희를 낳았고..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을 불러 왔으며 3당합당이라는 야로속에
김영삼을 만들어 냈지요....

지금도 한국 사회가 물질적 풍요(?) 속에서 피패해진 정신세계나 사회적 갈등구조가
심각해진 모든 출발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첫단추가 잘못 꿰어졌던거지요...

하나 어떡합니까....이 모든것이 역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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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기 08.17 02:07
게제된 내용이 기사라면 역사적인 객관성에 초점을 맞춰서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관성이 개입된 기사는 많은 논란거리가 될 수 밖에 없지요. 지금 시점에 박정희를 재조명 하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부끄러운 시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세를 위해 일본군관학교출신에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는 악행과 본인의 셋째형 친구를 따르면서 공산당을 추종하고 나중에 쿠테타후에 정권을 잡은 뒤에는 자신의 행적을 감추기 위해 형의 친구를 간첩혐의로 잡아 처형하고...후에 반공방첩운운 철저히 남북의 냉기류를 강화시키고 배고픈 시절 미국지원 밀가루 대신 일본기업과 손잡고 밀가루를 들여와 호남등...에 무상으로 뿌려가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눈엣가시는 과감히 제거하는...나열 하면 한이 없지요. 그저 지난 과거의 아픈 우리의 자화상을 보며 기난긴 회환과 한숨으로 지새우는 진정하고 가난한 우국지사와 억울하게 생을 다한 양심적인 지인들에게 회향을 하는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믿음보다 보이지 않는 진실이 너무나 많지요. 그러나 역사는 승자의 것...그래서 힘있는 사람, 힘있는 나라가 교과서를 외곡하고 국토를 넘보고...서북공정, 동북공정 하면서 지금도 길길이 날뛰는 현실이니...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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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852 07.29 03:36
마키아 밸리, 군주론, 목민심서, 정치학개론, 많은 정치학 이론에 다 나와 있습니다..."전제주의에서는 경제발전이 빠르고 획일적인 반면에 사회가 경직되고 희생자가 많다"...정치는 백성을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그 것을 이루는 것에는 법, 덕, 무력, 등등이 있는데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따라 역사가 평가한다.,당시 현실은 배불리 먹는 것이 최우선인것 같아서 위정자들은 "자유보다 빵,"을 주장했는데 ..조금 있으니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외침이 늘어만 갔다. 현재는 물질 우선주의 같은 시기라서 또 다시 "경제가 우선이다" 뭐 이런 주장이 득세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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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852 07.29 03:21
우리가 가난하던 시절.."가난해도 굶더라도 정직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해하면 안된다"...이런 부모가 있었으며, "도둑질..강도질을 해서라도 내자식들을 먹여 살리겠다"..이런 부모도 있었습니다..전자의 자녀는 굶주린 반면에 도덕성과 인간성과 자중심을 지켰으며,..후자의 자녀는 부모 덕분에 배불리 먹으며 가슴을 펴고 살고 있습니다...각자 부모에게 감사를 하겠지요...그러나 ..."왜 내부모는 착하기만 했지 능력이 없어서 우리을 고생시켰는가?"..."왜 내 부모는 부귀영화를 위해서 역사에 오점을 남기고 나를 친일파, 독재자의 자손이라는 비난을 받게 하는가?"...이러한 원망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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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07.24 00:49
없어도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하지만, "지금도 국민은 계속 속고 살고 있다"라는 말씀에는 공감만은 할수 없군요,
모든 사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볼수는 있습니다. 헌데, 님의 말씀은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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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07.23 14:07
없어도 정직하게 살아야합니다 지금도 국민은 계속 속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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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07.23 13:47
울나라 사람들 위나 아래나 나 아님 안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같여염. 장기집권 다 꿈구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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