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상황이어서 소문내지 않고 알리지를 않았으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야생화 사진가들이 야생화를 기록하고 있는 취향이 접사위주의 사진에서 주변 환경을 중요 시 하고 있어 야생화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5회 전시작품의 특색은 48점 중 접사작품은 단 한 점에 불과했는데 야생화를 기록하는 작가들의 취향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생화의 대가이신 송기엽 선생님이 참석하시어 축사를 하셨고 좋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사진작가협회’에 야생화분과위원회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하셨는데 좋은 의견을 내셨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DMZ에 평화공원 조성과 야생화는 잘 맞아 떨어지고 있는데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계획했던 ‘한국사진방송 야생화 사진연구소’의 설립 실패는 두고두고 한으로 남습니다. 송기엽 원로와의 대담은 어제로 두 번째 이루어졌는데 사협이 이사장이 선출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정양진 국장님.. '산들꽃' 제5회 야생화 사진전시회를 祝賀드립니다.. 야생화는 우리의 질곡의 역사와 함께 한 정겨운 들꽃이기도 하지만 어릴적 우리의 고향을 추억하게 하는 진한 향수의 꽃이기도 합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 질긴 자생력과 강인함으로 그리고 또 각박한 사회에 계층간의 벽을 허물고 우리 이웃과 이웃들을 서로 이어주는 아름다운 소통과 고운 만남의 장으로 발전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정양진 국장님.. '산들꽃' 제5회 야생화 사진전시회를 祝賀드립니다.. 야생화는 우리의 질곡의 역사와 함께 한 정겨운 들꽃이기도 하지만 어릴적 우리의 고향을 추억하게 하는 진한 향수의 꽃이기도 합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 질긴 자생력과 강인함으로 그리고 또 각박한 사회에 계층간의 벽을 허물고 우리 이웃과 이웃들을 서로 이어주는 아름다운 소통과 고운 만남의 장으로 발전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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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01.17 22:01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요, 국장님 노고와 함께 나누워시는 모습 야생화 사랑의 길 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