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소견이지만 직품 속에 숨어있는 은유와 역설적 반전이 탁월한듯 합니다. 예술작품을 보는 시각은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주제넘는 졸견이지만 예술은 결국 객관적 사실 자체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자아를 찾는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편의 멋진 시를 읽는 듯한 감동이, 아니 그 이상의 감동이 보는 이를 설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영감. 할멈 모두 키재긴데.
김가중 대가가 이런 생각이 난건 아마, 이학영 오줌줄기가 약하단건 아닌지...
그러나 수레바퀴는 돌아갑니다.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순천에서도...전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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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8.12 14:09
마누라를 평생 한번도못이긴 영감님이 죽기전에 단한번이라도... "마누라 이번엔 누가 멀리가냐? 어때?" " 첨만에 대봐야 알제" 둘이서 홀랑벗고 거시기들을 내어놓고 시작을 하였는데 이른바 오줌줄기 벌리 쏘아보내기... 영감은 배를 내밀고 할멈은 쪼그려 앉았고 막 힘을 쓰려는데 마누라 왈 "손대기 없기" 그 말한마디에 가뜩이나 쪼그라든 영감님 더 .... 아 근데 왜 이 작품 보면서 그 애기가 생각난겨...
부족한 소견이지만 직품 속에 숨어있는 은유와 역설적 반전이 탁월한듯 합니다. 예술작품을 보는 시각은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주제넘는 졸견이지만 예술은 결국 객관적 사실 자체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자아를 찾는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편의 멋진 시를 읽는 듯한 감동이, 아니 그 이상의 감동이 보는 이를 설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영감. 할멈 모두 키재긴데.
김가중 대가가 이런 생각이 난건 아마, 이학영 오줌줄기가 약하단건 아닌지...
그러나 수레바퀴는 돌아갑니다.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순천에서도...전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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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평생 한번도못이긴 영감님이 죽기전에 단한번이라도... "마누라 이번엔 누가 멀리가냐? 어때?" " 첨만에 대봐야 알제" 둘이서 홀랑벗고 거시기들을 내어놓고 시작을 하였는데 이른바 오줌줄기 벌리 쏘아보내기... 영감은 배를 내밀고 할멈은 쪼그려 앉았고 막 힘을 쓰려는데 마누라 왈 "손대기 없기" 그 말한마디에 가뜩이나 쪼그라든 영감님 더 .... 아 근데 왜 이 작품 보면서 그 애기가 생각난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