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네요. 설악산 케이블카,통영미륵산에 케이블카등 인간의 편의를 위해 인공구조물을 짓다보면 자연이 훼손됩니다. 대구 갓바위도 케이블카 짓는 문제로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하는등 갈등이 크죠. 그래서 거기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가딴에 좁은 땅에서 인간의 조그마한 편의를 위해 케이블카등 인공구조물을 짓다보면 자연은 금방 훼손되고 그 결과가 고스란히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 되돌아오게 됩니다. 이 '지구'의 주인이 인간 맞습니까? 미국같이 땅큰 나라에서도 국립공워내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이 없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지구온난화에 가장 책임이 큰 국가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4대강도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본으로 이런 자연친화적인 위 기사처럼 옛것에 대한 복원이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음 참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저번에 세세하게 다루셨던 창덕궁 기사도 고맙게 잘 읽어 더 잘 알게되었구요 좋은 기사 자주 올려주시는 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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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세세하게 다루셨던 창덕궁 기사도 고맙게 잘 읽어 더 잘 알게되었구요 좋은 기사 자주 올려주시는 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