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에 걸쳐 게재되었던 동백꽃은 28년 전 2년생 어린 묘목을 여수에서 들여왔으니 서른 살을 먹은 竹泉이 가장 사랑하는 한 식구입니다. 그놈이 살아가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습도가 높은 남해한 바닷가와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데 많은 시간을 같이한 보람이었을까요.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눈속에 피우니 그 꽃이 더욱 아릅답습니다.
다섯 번에 걸쳐 게재되었던 동백꽃은 28년 전 2년생 어린 묘목을 여수에서 들여왔으니 서른 살을 먹은 竹泉이 가장 사랑하는 한 식구입니다. 그놈이 살아가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습도가 높은 남해한 바닷가와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데 많은 시간을 같이한 보람이었을까요.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눈속에 피우니 그 꽃이 더욱 아릅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