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올리지 마시고....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기사와 블로그에서 퍼온 글은 구분을 해주셨으면..!
34
3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배현기
05.29 10:11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면들이 다분히 있습니다.
기자님 말씀대로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현재 경제 대국의 기틀과 중화학공업의 출발점은 아마도 그때일 것입니다. 이 글귀를 아시는지요... 조국근대화의 기수..................
47
27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도봉산빛
05.27 23:59
정도의 차이겠지요. 저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빈곤에서 탈피하여 경제대국을 이룩한 업적을. 그러나 정치 과정조차 흠결이 없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경제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베풀어 기업을 성장시킨 것들이 오늘날의 관점에서도 용납될 수 있을까요? 현대, 대우 등이 당시에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박대통령의 특별한 지원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지나친 미화도 자칫 잘못하면 그분에 대한 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일심전력하지 않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만 시운이 문제였겠지요. 누구에게나 공과는 있게 마련이고 그에 대한 평가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생각이 있을 것이니 지나치게 계몽적인 입장에서 누구를 찬양하거나 폄하하는 일은 이 시대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To 박종길 기자.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아는 내용이지만 읽을수록 새롭습니다.
본 박정희 정신은 지금의 치정자들이 반드시 배워서 지켜야 하고,
우리 국민 모두는 바르게 알아야 할 우리의 소중한 역사입니다.
40
39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
도봉산빛
05.27 23:59
정도의 차이겠지요. 저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빈곤에서 탈피하여 경제대국을 이룩한 업적을. 그러나 정치 과정조차 흠결이 없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경제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베풀어 기업을 성장시킨 것들이 오늘날의 관점에서도 용납될 수 있을까요? 현대, 대우 등이 당시에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박대통령의 특별한 지원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지나친 미화도 자칫 잘못하면 그분에 대한 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일심전력하지 않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만 시운이 문제였겠지요. 누구에게나 공과는 있게 마련이고 그에 대한 평가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모두들 생각이 있을 것이니 지나치게 계몽적인 입장에서 누구를 찬양하거나 폄하하는 일은 이 시대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