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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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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10.18 20:05
검은 속내도 모르고 9월30일 퇴사하는 마지막날까지 발버둥치고 혼자 자정이 넘게 근무했던 자신이 정말 바보가된느낌이군요....3천만원에 달하는 급여와 퇴직금은 어디가서 받아야 하는지 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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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어디에 10.18 16:16
많은 분들이 임금체불로 고생하며 여기저기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2,3의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힘을 모아 청와대 등에 진정서도 제출하며 이슈화하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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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10.31 19:02
토스방배점에서 피해를 본학부모입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도 반송이 되서 돌아오고 본사는 전화연결안되고 소송으로 하라하는데,,너무 황당합니다.학원에서는 본사에서 환급해줄거니 한달만 기다리라해서 수업료 지급정지를 할수있는시기에 그시기를 놓쳤습니다..
어학기 비용과 수업료 정말 어찌해야할지 소비자보호원에서도 어찌할수 없다는데 더 황당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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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10.17 22:46
임금체불은 물론이고, 학부모들 기만, 더불어 가맹프랜차이즈 원장들에게까지 악질적인 피해를 입혔지만 정작 법적으로 처벌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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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탈을 쓴악마 10.19 11:38
진정한 아이들의 진정한 영어교육을 지향하던 토스의 말로가 이러하다니.. 믿고 기다려달라, 떼어먹겠냐, 줄것이다 등등 안심하도록 해놓고는 계획적으로 돈 빼돌리고 학원 문닫고, 아무일 없다는듯 새로운 사업자등록으로 이름 바꿔 다시 영업하고 있는 행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교사, 셔틀기사님, 하물며 청소도우미 임금까지 몇달씩 체불한 상태. 반드시 법적인 처벌을 해야만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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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10.18 01:39
월급도 퇴직금도 못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지만 내 월급 떼어먹은 사장은 잘 먹고 잘산다네요.. ㅠㅠ 세상 참 불공평하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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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keun 10.18 09:49
토스잉글리쉬가 보니 전국적인 프렌차이즈 학원이네요....엄청나네요.
이기사는 후속 보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는데, 정송환기자님과 관심있는 기자님들이 계속 고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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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아 10.18 14:38
계속 선생님이 바뀌는 것이 늘 불만이였는데 이런 비리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사정상 고만두고 나서 어학기 반납하고, 반납금이 한달이나 걸린다고 할때부터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나서 한달쯤 되어 전화했을때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된다고 안심시키더니...
문을 그냥 닫아버리는 행태... 연락도 없이 문닫고 전화하면 없는 국번이고 본사는 의무적인 음성맨트만 나오는 전화번호만 살려놓고... 안심시키려는 수작만 계속 부리는 행동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그 동안 아이를 믿고 보낸것이 몇년동안 사기당한 기분까지 들어 참을 수가 없네요.
무슨 방법이라도 있으면 가만 두고 싶지 않네요.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나 일들은 양심껏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이런 사람들은 가만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들리는 소문이 돕니다. 더 화가나네요. 다들 힘을 합치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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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달라고! 10.19 10:21
그동안 부도덕한 토스에 나는 봉사활동을 해왔던가!! 정정당당하게 내 의무를 충실하게 해왔는데 왜 나의 권리는 못 찾는거지?? 정말 답답하고 이제는 그 알량한 말속임에 넘어간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뿐이다.. 정말로 이렇게 모든이들에게 원망을 사면서도 눈깜짝안하는 토스경영진들.. 정말 대단하다 돈을 떠나서 당신들의 그런 모순적인 생각들을 법으로 처벌받기를 바랄뿐이다..
정의는 승리한다는 말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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