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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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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3 19:00
애고 통제여라, 노력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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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3 07:59
에고 애써 쓴 글이 다 잘려 나갔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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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4.12 13:20
기자증은 이미 정부에서 허락된 증입니다. 원래는 손오공의 마빡에 붙인 부적같은 존재였는데 요즈음 어떻게 돼서 시들은 개좆같이 힘이 없어져 오나가나 허락, 공문 타령입니다. 폭설이 내려 새벽에 창경궁 갔더니 공문 안보내 못 들어간다네요. 제갈공명도 안닌데 눈오는걸 어찌알고 공문타령이냐고 관리소장 나오라라고 난리 쳤는데 우리기자들 자꾸오니 그곳 담당자 오늘 거기 기자들 다 여기로 출근하십니까? 남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그나저나 정부에서 취재 허락해 준 증인데 지금은 개밥에 도토리가 기자증 입니다. 청와대 침실이나 군부대 무기고 소연양이 탔던 소유즈는 못타도 어느정도는 효력이 있어야 취재가 되는데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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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3 12:14
요즈음 보도자료 무지 흔하고 보도자료는 자신들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것입니다. 만약에 보도자료 외에 직접 취재하겠다면 허락하지 않는곳 무지 많을 것 같네요. 작년에 설악산 취재공문 송모 기자님이 보냈는데 허락 안하더군요. 공문보냇는데 취재 허락 안된데가 된 것 보다 아마도 많을 것 같네요. 당연한것 아니가요? 취재 안당하면 편한데 누가 귀찮게 허락합니까? 특히 조금만 불리하다면 100% 허락 안합니다. 공문보내고 허락받아야만 취재 된다면 언론사는 존재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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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2 09:55
기자가 어떻게 일일이 허락받고 취재합니까? 그저 어서옵쇼 하고 허락되는데만 취재해서 뉴스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PD수첩이나 사회고발 프로그램은 성립안됩니다. 기자는 몰래도 찍고 안된다는것도 되게 해애 되고 섭외능력 자체도 기자의 자질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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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 04.12 12:16
맞습니다. 하지만 기자는 기획한 대로 취재에 성공 해야만 기자 프로정신에 맞는 것 같습니다. 들이댈 곳은 들이대고 협조를 구 할 곳은 협조를 받아야 순조롭게 취재가 가능 할 것입니다. 지난번 동대문구청장 취재는 들이대서 취재에 성공 하셨고 이번 투표장 취재는 실패 하셨습니다. PD수첩이나 사회고발은 그냥 들이대는 것이 아니고 기획에서 출발해 몰래 카메라, 몰래 잠입등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 될 것입니다. 사진도 무조건 찍는다고 작품이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었을, 어떻게, 등등 구상을 하고 촬영을 해야만 작품이 탄생 하듯이 취재도 이 와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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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3 07:55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제는 민이 주가 되고 민의 권리가 올바르게 보장되어야 되고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바늘만한 권한을 주면 황소권력을 휘줄던 시대는 이제는 아님니다. 촌철살인이고 글이 칼보다 무서운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습니다. 모든것이 합리적이고 순리로 가야지요. 기자증이든 사법권이든 마구 휘둘러 지지도 않는시대죠. 공문을 보내고 출입신청을 해야 되는것이 순리죠 하지만 그것은 원론적이고 실상은 일일이 그렇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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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04.13 07:59
에고 애써 쓴 글이 다 잘려 나갔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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