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을 10번 하기도 쉽지 않는데 100번도 많은데 500번이나 42.195Km를 달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마라톤 풀코스가 42.195Km라는데 거리를 수로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아 어느 신문에서 여의도에서 한강 천호대교까지를 왕복하는 거리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안희규마라토너의 기록은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기록적이고 인간의 한계를 도전할 기록일 것이다. 인생 마라톤에서도 더 다양한 못다한 일에도 눈을 돌려 생각하고 살피면서 주변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서 달릴 수 있는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에 지팡이가 되고 자신의 몸을 더 아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별처럼 빛나는 소박한 꿈의 실현에 응원의 손뼉을 오래도록 치면서 우러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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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욱
03.19 13:10
우리의 자랑스러운 안희규 마라도너를 동기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안동고 21기 모두가 큰 기쁨이요 영광으로 자랑합니다. 멋쟁이 안희규! 역시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