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趣味生活’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 탐방기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4일엔 이른 시간임에도 전시장 입구에 긴 줄이 이어졌고 전시장 안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취미생활이란 주제에 걸맞게 가전 주거 취미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용품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기획전, 리빙아트, 리빙브랜드 등이 주요전시되고 부대행사로 리빙 트랜드, 세미나, 리빙디자인 어원드 등이 열렸다.

(주)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994년부터 21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문화 전시회다. 그동안 누적관람객이 300만명이 넘고 전시회 때 마다 20만 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 그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