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 환영사 윤성원 목사 축도,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 환영사 윤성원 목사 축도,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감사예배 영동중앙교회 녹화중계4.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은 지난 10월2일 오후 서울 강남 영동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제10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가졌다.

양성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선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경재 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묵도 성시교독 신앙고백 찬송이 이어졌고, 대표기도에 세계한인재단 중앙아시아 회장 노윤호 목사, 가나교회 김진성 장로, 영동중앙교회 황선명 장로가, 성경봉독에 감사국민위원회 이희범 사무총장, 영동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의 성가가 울려 퍼지고, 이어서 인기 설교에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의 하모니 세상이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특송을, 최성희 봉사단장의 헌금기도에 이어 시각장애인 오하라 양은 헌금 및 헌금송 ‘나’를 열창했다.

대검찰청 3대검찰종장인 한상대 총장은 감사의 인사말씀과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의 환영사와 윤성원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경건한 감사예배가 막을 내렸다.

한편 세계한인재단은 미국에 건의하여 매년10월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재정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이는 수많은 세계의 민족들 중 유일하게 민족의 날을 가진 디아스포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