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서 린, "사람들에게 빛나는 자신을 찾아주고 싶어"

[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소속사 하이씨씨(HICC)엔터테인먼트는 폴 댄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BeICON' 모델 린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린(본명 : 김효영)은 폴댄스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사실 폴댄스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주간지 신문사에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우연히 접한 폴댄스가 내 인생을 바꿔 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고픈 말이 있냐는 질문엔 "폴댄스를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다. 항상 동작들이 바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을 찍을 때는 20번 이상 넘게 찍곤했다. 운동을 했던 사람이 아니기에 매번 몸으로 부딪히고 팁을 익혔다"며,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다. 폴댄스는 나처럼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운동이며, 본인이 뛰어나지 않아도 성실하게 열심히 연습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린은 "폴을 만나기 전의 나는 외모로 놀림을 받아 상처가 많았고, 매사에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폴과 함께 할 때 나는 누구보다도 밝게 '빛나는' 나를 만나곤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빛'을 찾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웃었다.

소속 관계자는 "린이 폴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설 만큼 폴에 관한 열정이 가득한 친구다. 많은 사람들에게 백조처럼 우아하면서도 사자처럼 파워풀한 폴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하고 싶어한다. 그런 린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응원할 예정이다. 'BeICON'을 통해 보여줄 린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BeICON'은 하이씨씨가 론칭한 K-Stlye 콘텐츠 플랫폼으로 바디, 비트, 뷰티, 패션 등 각 분야 최고의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권리가 있다. '를 모토로 각종 꿀팁들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신선한 영상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다. 'BeICON'은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캐스트 등의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씨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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