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쓰에이' 지아, 촬영 차 한국 방문 포착 "여전한 미모"

(서울=KIBC) 권소성 기자 = 최근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중국 가수 지아에 대한 근황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새로운 앨범 준비 차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지아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촬영을 위해 왕쓰총 대표 역시 직접 한국에 도착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 도착한 지아는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남양주 일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였으나, 촬영 도중에 허리 부상을 당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에 바나나플랜의 한 관계자는 "부상 직후 지아는 남양주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진통제를 맞았다."며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현장에 복귀해 정상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쓰에이로 데뷔한 바가 있는 지아는 지난 2016년 계약 만료 이후, 중국 재벌 왕쓰총이 이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