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벽의 her 카페갤러리를 찾아가다...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her Cafe&Gallery 포스탁 파티(Potluck party), 바베큐 파티에
초대되었다.

김가중 대표, 김미현 기자, 윤우명 기자, 본인 찬희 기자, 그리고 본인 여동생이 함께

가기로 되어있었으나, 김가중 대표와 김미현 기자 두 분이 토요일 촬영 스케줄 준비때문에

피치못하게 빠질 수 밖에 없었다.

가는 길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이다. 와보면 잘 왔구나 싶다.

하얀 벽에 검은색 큰 글씨로 Her가 보인다. 그리스의 하얀 집 같다.

지나가던 차가 잠깐 멈추고 싶은 곳...

들어가면 귀여운 고양이가 맞이해 준다.

또한 멋진 사진가 황숙정관장이 반겨준다.

마침 하인숙 화가의 전시도 볼 수 있었다.

1층 벽에는 작가의 작품들이 카페갤러리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2층에도 칸막이가 있어 조용히 연인이나 가족이 와서 작품을 감상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서정면 북창북로 1102에 위치한 her 갤러리는 사진가 황숙정관장이 운영한다.

파티엔 황숙정 관장의 지인들, 사진인, 화가,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작가들이 함께 자리하여

5월의 저녁을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었다.

양재문 사진작가, 이태흥 도예가, 하인숙 화가, 김녕만 전사진예술대표, 윤세형 전사진예술편집장, 곽명우 사진작가, 윤우명 기자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뒷줄좌 황숙정관장, 뒷줄우 하인숙화가, 우측부터 윤우명기자, 본기자동생, 이태흥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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