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총리 슈뢰더.김소연 부부 신혼여행,

독일 전 총리 슈뢰더.김소연 부부 신혼여행, 경북 안동 하회마을로

슈뢰더 부부는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에서 피로연을 하고 하회마을로 신혼여행을 왔다.

10월의 마지막 날 대구공항에 도착 하회마을로 이동 중 마을입구에 목석원(대표 김종흥 장승쟁이)에 들려 하회탈 장승에 서명을 남기고 점심식사 후 하회탈 공연장으로 이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관람을 하던 중 우리가락과 탈춤에 흥겨워 연신 박수를 치며 마당중앙에 나와 탈춤꾼과 함께 한판 신나게 춤도 추며 우리가락에 크게 감명 받았다고 전해왔다.

부부는 이 자리에서 김종흥 대표로부터 하회탈 장승을 선물 받은 후 마을로 이동 양진당 대청마루 에서 마을주민들과 다과회를 하며 가장 한국적인 마을과 문화에 감탄 했다며 마을을 둘러보며 김종흥 장인과 마을 분들의 호의에를 깊이 간직하겠다. 고 했다.

한편

독특한 장승 퍼포먼스의 달인 김종흥 장인은

전국 사진인들의 가장 선호하는 소재로 촬영장마다 빈번하게 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영국여왕, 부시대통령 부자,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총리 외 각국 대사들 방문 시에도 초대되어 퍼포먼스로 한국의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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