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젊어지는 기분!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회, 민간위원장 박경숙)의 협력기관인 태후사랑 세교점(대표 한광순)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헤어염색봉사를 진행했다.

태후사랑 세교점은 2018년 4월에 염색봉사를 한 차례 실시한 적이 있으며 9월부터 정기적인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염색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염색을 곱게 하니 마음도 젊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노인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 주니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염색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협력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내의 지원 사업, 겨울방학 어린이 공예체험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