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찾아가는 놀이터 ‘맘껏 놀자’학부모 놀이활동가 워크샵 진행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아이들의 찾아가는 놀이터 ‘맘껏 놀자’학부모 놀이활동가 워크샵 진행

○ 11일(토), 삼화 PTS 강당에서 학부모 40여 명 대상으로 워크샵 진행

○ 각 학교 학부모를 놀이활동가로 조직하여 매달 넷째주 토요일 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윤민)는 5월 11일 아이들이 아이들의 놀 권리 실현을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학교)과 시간(매월 넷째주 토요일), 협력자(학부모)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엄마랑 아빠랑, 마음껏 놀자)’을 시작했다. 맘껏놀자의 시작은 맘껏 놀자를 진행할 학부모 놀이활동가를 대상으로 삼화 PTS 강당에서 학부모 40여명과 함께 놀이 워크샵을 진행했다.

11일(토),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윤민)는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엄마랑 아빠랑, 마음껏 놀자)’에서 놀이활동가 역할을 하는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삼화 PTS 강당에서 놀이워크샵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는 아이들의 놀 권리 실현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 지역 2개 초등학교 내 초등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놀이 실천 교육을 통해 학부모 놀이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프로그램에서는 부산지역 서동초등학교, 금정초등학교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2시간 동안 학부모 놀이활동가와 함께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민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놀 권리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놀 권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정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 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이고 사회복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사진 1. 11일(토),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윤민)는 찾아가는 놀이터‘맘껏 놀자’에서 놀이활동가 역할을 하는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삼화 PTS 강당에서 놀이워크샵을 진행했다. (놀이활동가 워크샵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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