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IFAN 예매 오픈 임박!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기름도둑'으로 열고 '남산 시인 살인사건'으로 닫는다.

이 두편의 개폐막작은 오는 11일(화) 오후 2시에 예매를 개시한다. 개폐막작 외 일반 및 특별전 상영작은 13일(목) 오후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BIFAN은 49개국 286편(장편 168편, 단편 118편)의 흥미로운 장르영화들을 공개한다. 독특한 색깔로 무장한 전세계의 장르영화 화제작과 '매혹 김혜수'를 비롯한 특별한 상영작은 평소 여느극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일반상영 티켓 가격은 7천원이다. 화려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개폐막작 관람권은 1만3천원, 심야상영작은 1만4천원에 관람할 수 잇다. 심야영화 3편 관람과 함께 기념품도 제공하는 심야패키지는 2만원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작품을 상영하는 '패밀리 존' 섹션은 4천원에 불과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상영 시간표와 티켓 예매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BIFAN 공식홈페이지(www.b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3회 BIFAN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