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 7인의 자화상

(한국사진방송)정태만기자= 중앙대학교 학점은행제 출신 별난사람들 사진예술 7인전을 소개 하려고 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수업시간외 2교시(학교앞 식당) 연장 보충수업까지 훌륭히 치러낸 최후의 생존자 들이다.
살아남은 7인의 명단이다.

강명구, 구순옥, 박일윤, 신현민, 이동훈, 이미희, 홍석표

사진예술론 한학기 내내 왜? 라는 의문표를 던지며 기의와 기표, 자화상,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아 찾기 溫故而知新을 강조하였던 박순기교수의 이론과 몇번의 리뷰를 거쳐 사진예술 7인의 자화상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고 2019년 7월7일 16시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서 작품은 보여 드릴 수 없지만 7인의 작가 한분 한분이 토해내는 작품과 작품의 변이 매우 기대가 된다 .

각기 다른 직업과 생각 다른 표현 !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어느 전시회 보다 땀과 고뇌가 베어있는 작품들 이라고 감히 표현해 본다

참 고운 사람들 내 급우 7인

정말 너무  어울리지 않는  팀웤 , 너무 다른 모양과 성격

그래서 더욱 빛이 나는 가장 이상적인 전시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준비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준비기간 내내 함께 했다고 전해주고 싶고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 해 주고싶다

그리고 꼭 전해주고 싶은 말

수고하셨어요 ~

새로운 출발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