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정, 홍콩 가수와 컬래버...현지 외신 집중 조명 “실력+스타성 겸비한 인재” 극찬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가수 추화정이 홍콩 가수와 컬래버 신곡을 발매하는 가운데 국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ING TRO DAILY, ON.cc, appledaily 등 다수의 홍콩 매체는 추화정을 집중 조명 했다.

홍콩 외신은 9월 초 발매를 앞두고 있는 추화정의 첫 자작곡을 설명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인재”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홍콩 가수 키스(KIS)와의 협업을 언급, “음악적 역량과 눈부신 비주얼을 갖춘 두 남녀가 선사할 아름다운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올 하반기를 강타할 역대급 듀엣곡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SING TRO DAILY는 “추화정은 한국 가수이지만 원어민 못지 않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추화정이 지닌 강점을 높이 샀다.

추화정은 “이전에 키스의 콘서트를 보고 컬래버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협업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설렘이 가득 담긴 곡인 만큼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가 제대로 자극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추화정은 현재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각종 해외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중국어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