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개인전 ‘꿈의 기호’ 공간291

협동조합사진공방
뉴스일자: 2019년10월17일 16시39분

이미경 개인전 꿈의 기호공간291 협동조합사진공방

 

전시명: <꿈의 기호> 이미경 개인전

전시기간: 2019115() 20191117() -

관람시간: 11:00-18:00(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공간291 (서울 종로구 통인동 124)

전시주최: 협동조합사진공방

전시문의: 공간291 (T. 02-395-0291) / www.space291.com

 

전시소개

공간2912019115일부터 이미경 개인전 <꿈의 기호>을 개최한다.

꿈의 기호전시는 조선시대 회화에서 그려지거나, 문헌에 있는 오브제 중 과거시험 또는 벼슬을 뜻하는 오브제와 오늘날 수학능력시험 잘 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물건들을 오브제로 사용하고, 회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채화나 아크릴, 모델링페이스트 재료들을 사용하여 그리거나 칠하여 사진으로 표현한다. 전시 <꿈의 기호>는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시험 잘 보기를 응원하고 기원하며,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분들께 꿈의 기호를 선사하고자 한다.

(관람시간 11:00 18:00, 월요일 휴관)

 

작업노트

꿈의 기호

마음의 꽃을 받고 싶은가? 아니면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가?

나는 누군가에게 전해 주고 싶다. 특히 입시를 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꽃을 전해 주며 응원하고,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꿈의 기호작업을 하게 되었다.

한국의 회화 역사에서도 기원, 바라는 마음을 회화에서 표현한 흔적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선사시대 회화인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인들의 생활상도 잘 보여주지만 다산이나 풍요를 위한 염원도 표현 되어있다. 또한 삼국시대의 회화 고분벽화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의 기원하는 마음들을 엿볼 수 있다. 그 중 고구려의 안악3호분은 고구려인들의 영혼 불멸의 계세사상’, 즉 현세에 누렸던 부귀영화를 죽어서도 똑같은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무덤벽면에 생전의 풍속장면과 천장에 사후의 천상세계를 그렸다.

조선시대 회화는 오브제에 의미를 부여하여 바라(기원)는 마음을 표현 것들이 많은데, 그 중 조선후기 변상벽의 <묘작도>는 고양이 두 마리와 나무 위에 참새가 있는 그림이다. 고양이 두 마리는 노부부, 참새는 자녀를 의미하며, 주제는 자녀를 여럿 둔 노부부의 장수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그려진 그림이다. 이렇듯 조선시대 사람들도 바라(기원)는 마음을 회화로 표현하였다. 조선시대 회화의 오브제 의미부여는 대상의 모양이나 한문의 글자는 다르지만 음이 같으면 같은 뜻으로 해석되어 회화에 표현되었다. 포도와 석류는 다산, ·석죽화·나비 새우는 장수, 공작털은 관운, 연과는 과거시험에 연달아 합격 등 의미가 있다.

꿈의 기호작업은 조선시대 회화에서 그려지거나, 문헌에 있는 오브제 중 과거시험 또는 벼슬을 뜻하는 오브제와 오늘날 수학능력시험 잘 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물건들을 오브제로 작업하였다. 오늘날 수학능력시험 볼 때 주고받는 선물들도 깊은 뜻 보다는 물건의 역할 거울(시험 잘 봐), 도끼·포크(답 잘 찍어라)등 이다.

꿈의 기호작업의 표현방법은 회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채화나 아크릴, 모델링페이스트 재료들을 사용하여 그리거나 칠하여 사진으로 표현했다.

꿈의 기호작업은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시험 잘 보기를 응원하고 기원하는 작업이며,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분들께 꿈의 기호를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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