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경작가 전시회 "별"

별을 노래하는 작가 장민경
뉴스일자: 2019년12월04일 23시48분


(한국사진방송)정태만 기자 = 별을 노래하는 작가 장민경

젊다, 강하다 , 자유인이다 ..... 
기자가 만난 장민경작가의  첫 기억이다.  

왜! 사진을 찍는지 

사진을 찍는 이유가 분명한 작가 장민경

이상아트스페이스에 가면 장민경의  별을 만날 수 있다 .
 


 별 (STAR)

 그의 새로운 노래이며 작품이다 

우리들의  별과는 다른  작가만의 별
그는 별을 이렇게 노래 했다




 
"STAR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

낡고 누추한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려면 기존의 건물은 부숴져야 한다.

죽음은 그 누추란 건물을 부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작가노트중에서)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상상해봤다."

파쇄되어가는 사진 
그 조각으로 별을 탄생시키는 
새로운 생명에  부활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작가의 몸부림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와 느낌을 줄까

기자는  한 가지는 또렷이 보고 또 느꼈다

비록 여러장의 사진들이 파쇄되어 영혼은 없어졌지만
파쇄되어 쌓여있는 종이들이 모형에 따라 형태가 변하고  섞여 가면서
온기가  모이고  느껴지며 또 다른 새로움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봤다 

나의 별은  저 깊은 곳에 있었다





  작가노트

                          장민경


STAR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
낡고 누추한 건물이 새롭게 지어지려면 기존의 건물은 부숴져야 한다.

죽음은 그 누추란 건물을 부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가고있고 , 그 죽음 또한 새로운 시작을 향해 갈 것이다.
죽기전에 자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가는 사진.
그 영정사진을 파쇄하여 그 파쇄된 종이로 별의 형상을 만들었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상상해봤다.

우리는 하나의 점으로 시작했고, 별을 이루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이 죽고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하나의 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별 역시 만들어지고 죽으면서 우주에 뿌려 놓은 흔적들이 다시 지구와 같은 후대
의 별이 만들어지고 그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
인간과 별 삶과 죽음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장민경작가-

장민경 ! 

그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의 별들을 노래 할 것이다 

그의 노래 소리를   또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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