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그룹 뜨락

창작국악음악으로 시민과 함께 노니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퓨전국악그룹 '뜨락'은 소리의 김다솜을 비롯한 아리따운 젊은 멤버들의 신디, 대금, 태평소,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인재들로 팀을 이루고 있다.

'옛것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라는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으며 우리 전통음악을 유지하면서 오늘날의 감성을 가미한, 음악에 대한 보다 더 심도 있고 진정성있는 창작 작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퓨전국악그룹이다.

사진은 2020.7.26(일) 부산 범전동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연장 옆에서의 공연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