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사진전 ‘유희’

뉴스일자: 2020년07월29일 15시26분

김병태 사진전 유희

 

마사이마라에서 천착한 원초적인 신비의 色感을 통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업이다.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85일부터 11일까지

 

1993년 케냐에 첫 발을 디딘 순간부터 그 곳의 자연은 나에게는 일터이자 쉼터, 그리고 정신적 표상의 세계였다.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보내면서 자연속에는 나 자신을 매료시키는 어떤 특별한 요소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그 것들이 무엇인지, 그 것들에 감응할 때 나 자신의 내적 모습은 어떠한 지, 그리고 그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뇌를 하게 되었다. 내면의 끊임없는 의문은 익숙한 형태의 상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았기에, 가장 담백하고 원초적인 접근 방법의 하나로서 초점을 맺는 렌즈를 뺀 채로 촬영을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양재문 페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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