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나무에서 오방색 우산으로 쌍산 김동욱 서예가

당산나무에서 오방색 우산으로 암각화 세계 문화유산 등재 기원 사진 촬영대회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산 언양읍 주변 당산나무에서 오방색 우산을 소품삼아 암각화 세계 문화유산 등재 기원 사진 촬영대회를 가졌다. 마을의 수호신 역활을 하는 민속신앙의 당산나무는 우렁차고 기운생동하여 예술품적 가치도 남다르다. 동내 마을 어귀에는 한두거루의 당산 나무가 꼭 있다. 마을 사람들의 쉼터요 어린들의 놀이터다 또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숭상의 대상이다. 울산 대곡천 암각화를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간곡히 염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