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대작(2025년 3월)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입력 2025년05월13일 13시56분 김가중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봄을 알리는 3월도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입니다.

4월은 새 생명이 서서히 성장해 나가는 약동의 계절로서서히 날이 따뜻해지면서 조금 남았던 겨울의 흔적이 깨끗하게 물러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핀 꽃들이 움추렸던 한사방 회원님들을 반기는 듯 합니다.

이제 전국 각지에서 각종 꽃들이 우후죽순 피어나는 것을 보기위해 봄나들이를 겸해서 출사를 많이 다니시겠지요?

여러 지역마다 흰 눈처럼 열려있는 벚꽃노란 병아리떼 같이 예쁘게 핀 산수유·개나리·유채꽃핑크빛 연분홍 진달래·철쭉함박눈같은 목련등아름다운 봄꽃 축제가 시작되는 곳들이 많이 열리면서 상춘객과 사진가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4월을 사랑의 달이라고도 합니다사랑의 여신인 미로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가 탄생한 달로 라틴어에서 사랑을 뜻하는 아프릴리스는 바로 4월을 의미한답니다.

한사방 회원 여러분들도 꽃과 사랑이 영글고좋은 일과 웃을 일도 많이 생길 것 같은 계절 4사랑도 많이 받으시고 사랑도 많이 하는 기쁘고 행복한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총 321점 출품 (2025. 3. 1 ∼ 3. 31)

▪ 초대 작품 -  몽돌” (이용만) 외 30

▪ 우수 작품 - “ 노루귀” (변병윤외 78

▪ 누드 작품 - “누드페인팅” (성상조외 5

 

■ 심사위원

▪ 심사위원장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석사사진평론가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초빙교수서울교육대학교 · 인하대학교 · 건국대학교 · 농협대학교 강사역임문체부 문화예술교육사(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아카데미 교수한국사진작가협회(상임이사자문위원사진교육지도자사진촬영지도자전국사진강좌 강사전국사진심사자격자), 한국문학저작권협회 이사한국사진학회 정회원한국미술협회 서양화가(문화예술협력위원회 이사 역임),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 심사위원

홍찬혁 (목사/신학박사한국외대 중국어학과세계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백석대 아신대 교수 역임프리랜서 활동)

김상용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개인전 3초대 및 단체전 3국제공모전Best Photo Awards 2022 Winner 1st place(Open 부문)외 9회 입상, JTBC 아티스트 ID 방송 중)

범진석 (사협 이사전국심사자격자한사전 초대작가광주시전 추천작가호남미전· 5.18 초대작가),

이종휘 (한사전 ·충남시전 추천작가사협 교육지도자교육전문위원드론분과 운영위원)

찬희 (한국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동 대학원 불어과 수료한국여성사진작가협회회원한국미협·대한미협 이사역임안산아트페어 자문위원국제앙드레말로협회 한국지부회원개인전·부스개인전·초대전12단체전 다수)

양정국 (Martin Osner Photography School, Graduation of Fine Art Fuller Theological Seminary, Professional Photographers of America istock by getty images photographer USA 1x Professional photographer, Fantapia Museum 회원)

서진종 (사협 이사자문위원한사전·부산시전 초대작가대한불교사진가회 회장한사전· 전국공모전 다수 심사위원부산사진문화상 수상개인전 2국내외 초대전·그룹전 200여회사진작업실[심상사진이야기] 운영),

황광현 (가천대학교 문화학부 디지털 사진 미디어 전공한사전 추천작가사협 전국 심사자격자사협 보도분과 부위원장 3회 역임)

 

■ 이달의 초대작품

 

 

 

 몽돌” 작가 이용만

 

 

 낙원동 연가” 작가 서병일

 

 

 허물벗기” 작가 김가중

 

 

 다방마담” 작가 안카

 

 

 서낭바위” 작가 변병윤

 

 

 전어휫집” 작가 신옥균

 

 

 ” 작가 이강효

 

 

 금문교” 작가 정영남

 

 

 열정” 작가 채형기

 

 

 나만의 도시” 작가 김가중

 

 

 작품평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 달에도 감춤(은익)과 드러냄(누설)의 프레임웍으로 상상해서 읽고말하는 컨템포러리사진에 대하여 초대작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작품평을 하겠습니다.

 

사진 행위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프레임 안에 누구는 넣고빼기 위함으로사진가는 다 넣어 주지 못하고 빼야 하기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사진안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넣어주면 사진을 보고알 수는 있겠지만누가 사진을 보면서 생각하고상상할까요?

그래서 컨템포러리인 현대사진은 드러냄(누설)과 감춤(은닉)을 하기 때문에 상상해서 읽고말할수 있게 합니다.

 

달 항아리 탄생의 의 경우 사진가는 도공의 얼굴을 왜 프레임 밖으로 빼 버렸을까?,

돼지국밥 내기의 장기 두는 할아버지와 ‘picture in picture’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의 모습을 반만 넣고 반은 왜 화면 밖으로 내 보냈을까?

 

사진가는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도공의 얼굴과 장기 두는 할아버지핸드폰으로 사진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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