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다 오세요. 갑자기 세상이 달라집니다. :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Global art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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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토) 다 오세요. 갑자기 세상이 달라집니다.

입력 2025년06월13일 10시47분 김가중 조회수 3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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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니홈피로 세계에 홍보 & 누드촬영 설명회

都来吧。世界突然变了。用自己的迷你小窝向世界宣传&裸体摄影说明会

Come on, everyone. The world suddenly changes.My mini-hompee to promote and nude photoshoot in the world

오후4시 :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 사무실 (종로구명륜동2가4 아남A상가1차103호)

참가자격: 누구나

내용: 글로벌 미니홈피 효과적인 사용방법 & 올여름 특수테크니컬 누드촬영회

모 중견 작가가 소천을 하자 유족들이 그의 무덤 앞에서 평생 죽기 살기로 촬영한 필름을 불사르며 “그 토록 좋아하던 사진 가져가소서” 라는 제문을 올렸다지요. 꽤 유명한 작가였고 아까운 작품들도 많았는데... 지금 그에 대해선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도 없고요.

SNS에 무작위로 올려 자신을 어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재미이상은 아니죠. 전력투구한 나의 예술을, 나의 기업을, 나의 일을 정연하게 정리하여 기록보전하고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꾸준히 기록하고 알리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당장은 작가님이 널리 알려지며 가치가 상승할겁니다.

비단 예술가뿐만 아니라 생업을 위한 광고도 아주 쉽게 효과적으로 세계에 널리 홍보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은 16년 만에 글로벌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주력사업으로 ‘나만의 미니홈피’를 개설하였습니다. 새 플랫폼은 상당기간 숙성해야 하겠지만 당장 10배 이상 클릭수가 올라갔고 해외로 널리 퍼져나가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 사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클릭수가 12000이 넘은 뉴스가 더러 있습니다. 우리 뉴스관리국장(이성녕)는 뉴스에 나온 주인공이 이 뉴스의 유엘알을 널리 뿌려서 그렇다는데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