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꽃

입력 2025년06월25일 16시59분 박정현 조회수 228

수줍은 꽃, 그날의 침묵

때죽나무 꽃

(권곡眷榖) 박정현

바람도 잠시 멈춘 숲길,
그림자 틈 사이로
작고 하얀 속마음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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