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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풍경 (권곡眷榖) 박정현 내가 사는 이곳이 천국이기도 하고 지옥이기도 하다 웃음이 피어나고 마음에 사랑이 머무를 땐 이곳이 곧 천국이다 하지만 고단한 삶의 무게에 가슴 저미고 눈물 젖을 땐 여기가 지옥처럼 느껴진다 저승을 말하지 마라 아직은 모른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 이승이 곧 천국이 될 수도 있다 남은 날들 행복과 사랑의 꽃 한 송이씩 조용히 피워가다 그 향기 남기고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