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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예빈씨!
예빈씨에게 내가 물어 본 것은 대충 이 정도다. 봄비가 꿀꿀하게 내리던 날 인사동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다 트릭포토미술관(관장 김기춘)으로 옮겼을 때 자그마하고 귀여운 한 소녀를 만났다. 그녀가 사진모델로 맹활약을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만난 단 한 번의 만남이 다 일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또 누드 작업까지 하게 될 것인지? 후에 김 기춘 관장으로부터 전 해 들은 얘기로는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어 무척 당황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었단다.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