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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수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질러보이스 하계 워크샵이 메이페어 나르샤 펜션에서 성황리에 마졌다.

특히 ‘질러보이스’ 고문 ‘강태원’, 회장 ‘태류’, 부회장 ‘유미’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질러보이스 썸머 페스티벌”에는 가수 24명이 참석했다. 이중 정회원은 가수 강태원, 태류, 유미, 송태영, 전여진, 유화, 박정은, 전현준, 현준, 정해성, 단야, 최신영, 김설, 제임스킹, 덕화, 류인숙, 리화, 최아리, 중 송태영, 전여진, 제임스킹, 류인숙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비회원인 가수 박서진, 성원, 진태희, 김시아, 박하진, 조현, 홍성문 등이 참석해 “질러보이스 썸머 페스티벌”을 한층 빛냈다.

이에 째깍째깍의 ‘유화’, 지게, 사랑이 또 ‘김설’,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현준’ 등 은설기획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석해 흥을 돋웠다.

한편 이날 2024 썸머 페스티벌에는 가수들의 자발적 후원 외에 ㈜용원데그, 미사리쉘부르, 메이페어 나르샤 펜션이 후원했다.

<사진 가수 현준 제공>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