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X : 094)654-9117 E-mail : happycgi@happy.com 상담시간 AM 09:00 ~ PM 06:00 /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김선희 화가는 참예술가다.
누가 인정하든 말든 남이 가지 않는 험한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참 예술가다. 서초문화원의 총수(원장)까지 한 높은 분(?)이면서도 개의치 않고 초보예술가들을 양성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땀을 바기지로 쏟아내고 있다.
그 방엔 늘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개성으로 가마솥처럼 펄펄 끓어 전주 난장처럼 북적댄다. 기자가 잠시 들렀을 때도 여느 강의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참 자유스럽다는 생각과 이것이 참 예술 교육이다.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김선희 작가는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원장시절 발굴한 이채 이준섭 사진강좌는 사진사상 최고의 인기강좌로 모집시작하면 1분이면 마감되고 그의 수강을 들었다는 것 자체를 자랑할 정도로 사진에선 일타강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김선희 작가는 비리 없는 깨끗한 시상을 목표로 시작된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대상-The best Artist’의 심사를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