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등불"

입력 2025년01월12일 08시47분 박정현 조회수 3617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사랑의 등불"

(권곡眷榖) 박정현

사랑의 등불처럼
용서의 빛을 담고
화해의 불꽃을 품으며
이해의 온기로 감싸고

포용의 빛으로 밝혀주며
베풂의 여유로움까지
가득 찬 등불이 되기를.

밝고 고운 빛으로
희망을 비추는 등불,
빠가사리 물고기 알보다
더 많은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길.

그 등불을 숨기지 말고
주변을 따뜻하게 비추며
사랑과 은총으로
함께 나누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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