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숨결

입력 2025년04월13일 09시10분 박정현 조회수 5299

봄 향기 마시며

 봄날의  숨결

(권곡眷榖) 박정현

구름은 바람 따라 흐르고
해와 달도 시간에 기대어 떠나네

우리네 삶도 사랑 없이
피고 질 수 없듯이

봄날의 따스한 숨결 담아
꽃향기 실어 임께 보내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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