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시선, 후지필름 GFX가 함께하다

입력 2025년07월04일 08시34분 김가중 조회수 168

후지필름, 글로벌 인재 발굴 프로젝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5’ 참가자 모집

- 831일까지 전 세계 6개 지역서 참가자 모집18세 이상 아마추어 및 전문 작가 모두 지원 가능

- 지역별 서류 심사 및 온라인 인터뷰 거쳐 최종선발 진행사진가, 큐레이터, 비평가 등 전문가 그룹 참여

- 글로벌 우승자 1만 달러, 지역 우승자 5천 달러 상금 수여프로젝트 기간 6개월 간 GFX 장비 대여

- 완성된 프로젝트 결과물 후지필름 글로벌 사이트 및 사진전 통해 공개 예정

 

후지필름이 전 세계 재능 있는 사진 및 영상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5’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1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공동 개최된다. 참가자 모집은 831일까지 진행되며, 후지필름 GFX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사진가 및 영상 작가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지역별 1차 서류 심사 및 2차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파이널리스트 15인을 최종 선발하며 수상자는 올해 11월 후지필름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심사는 사진가, 큐레이터, 비평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이 맡아 GFX 시스템 활용도, 프로젝트의 독창성 및 실행 가능성과 지원자의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더 포토북 리뷰(The PhotoBook Review)를 집필한 레슬리 에이. 마틴(Lesley A. Martin)과 세계보도사진재단의 리드 큐레이터인 아만다 매독스(Amanda Maddox),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순회전을 큐레이팅 한 사토 마사코(Sato Masako)를 비롯해 뉴욕 근대미술관(MoMa)의 큐레이터를 역임한 폴린 베르마레(Pauline Vermare)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국제적인 사진 매거진 애퍼처(Aperture)’의 시니어 에디터인 브렌던 엠버서(Brendan Embser)가 올해 새롭게 참여한다. 그는 동아프리카 최초 국제 사진제인 Addis Foto Fest 등 다양한 국제 사진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유명 작가들의 전시 큐레이터는 물론 디렉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상금과 혜택도 풍성하다. 글로벌 우승자 5명에게는 상금 1만 달러, 지역 우승자 10명에게는 상금 5천 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약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GFX 시스템 디지털카메라 및 렌즈 장비가 무상 대여된다.

 

완성된 프로젝트 결과물은 후지필름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수상작은 매년 일본 도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사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전년도 수상작의 사진전은 올해 11월 일본 도쿄미드타운 소재 후지필름 스퀘어를 시작으로 각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도 수상작은 202411월 도쿄를 시작으로 20253월에는 서울 파티클에서도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이 전 세계 사진 및 영상 창작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GFX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에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매년 국내 작가들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한국 사진 및 영상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1<숭고와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활화산 여행> 프로젝트로 선정된 박신우 작가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보이지 않는 메아리(Unseen Echoes)>를 선보인 오정훈 작가와 <고독의 구조: 사막의 탑 프로젝트(Structures of Solitude: The Desert Towers Project)>의 윤석준 작가 등 한 국가에서 두 명의 수상자가 배출되는 유일한 사례를 만들며 한국 사진계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2024년에는 한국의 이다슬 작가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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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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