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조선8대 예종의 첫번째 왕비 장순왕후의 능)
장순왕후 한씨는 1460년 왕세자이던 예종과 혼인하여 왕세지빈에 책봉되었다. 이듬해 원손(인성대군)을 낳았으나,
산후병으로 1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공릉은 왕세자빈묘의 형식으로 조성되었으므로 봉분의 병풍석과 난간석,
망주석 과 무인석을 생략하였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는 지형에 따라 조성되어 한번꺽여있다.
정자각 _ 제향을 지내정자정자각 _ 제향을 지내는 건물
홍살문 과 어로 _ 신성한 곳임을 알리는 붉은 기둥의 문 과
왕이 제향을 올리러 올때 다니는 길
문인석 _ 관복을 입고 왕을 보좌하는 문인모습의 석물
공릉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