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영토·주권 영토전시관

입력 2025년08월04일 12시17분 김가중 조회수 57


리뉴얼 오픈 기념 2025 키즈 썸머 페스타 진행‘텅텅’

‘8월 학생들 방학 휴가철·주말 인데도 전시관 찾는이 없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일본의 입장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영토·주권 전시관(도쿄도 치요다구)이 리뉴얼을 기념하여 학생과 어린이들의 방학과 휴가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2025 키즈 썸머페스타 (723~ 831)를 취재하기 위해 ()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지난 82() ~ 3() 양일간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을 취재하고 왔다고 밝혔다.

 

올해 418() 리뉴얼 오픈한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은 723일부터 831일까지 2025 키즈 썸퍼 페스타를 통해 방학과 휴가를 맞이한 일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3곳에 스템프를 설치 3개의 스템프를 모으는 스템프 이벤트, 커다란 영토 퍼즐에 조각을 끼우고 완성해보고 시간을 측정하는 영토 퍼즐 트라이얼, 굿즈 배포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방학과 휴가를 맞이한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독도 역사 왜곡 홍보와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2(), 3() 방학과 휴가 주말인데도 양일간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을 방문한 일본 학생과 어린이, 외국 관광객, 일본 자국민은 전시관 내부 관계자의 말과는 달리 거의 없어 안내원과 경비원만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일본은 올해들어 다케시마의 기념식 확대 개최,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 리뉴얼 개관, 초등학생 대상 방위백서 6,100권 배포, 쓰나미 경보 지도에 독도 끼워놓기, 학생들과 어린이들 대상의 썸머 페스타등 일본 자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치밀하게 독도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과연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다고 개최하는 행사를 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서 취재하기 위해 방문하고 돌아왔다. 양일간 방문한 방문객은 손 꼽을 정도다.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은 일본 정치적 명분을 위한 도구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 내각관방 영토·주권 대책 기획 조정실이 운영하고 있는 영토주권전시관은 일본의 영토 주권 특히 북방영토 다케시마, 센카구 제도에 관한 사실이나 일본의 입장에 대한 정확인 이해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일본의 역사왜곡 거점지로 지난 20181월 히비야 공원내에 이어 2020년 도라노몬으로 이전하였으며, 오는 2025418일 리뉴얼 개관을 강행도 모자라 일본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독도 역사왜곡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심화 시키고 있다.

 

첨부

관련 이미지 6.

 


 

****************************************

글로벌 아트 한국사진방송 個性派 弘報至尊 개인뉴스홈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3076&thread=14r02

* 전번과 메일주소 주시면 개설해 드리겠습니다. 멤버쉽전용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세계예술여행기 절찬 연재중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