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3일
부개1동 446번지에 노종면 국회의원, 유경희 시의원, 김동민 구의원과 함께 지역 주민대표들이 폭우를 뚫고 모였다.
군부대 삼마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본 조례는 지난 6월에 제정하려던 것을 지역 주민의 이야기를 반영하기 위하여 연기하였다.
최초의 설계안과 변경안의 내용 중 진입도로와 조망권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안으로 제시한 주민 개방 공간과 건물의 배치조정에 대하여 주민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노종면 의원의 이야기에 부개1동은 희망을 보고 있다.
또한, 노종면 의원은 정책에 의하여 이해득실이 생긴다면 정책으로 해결하여야 함을 주장하는 주민에게 공감을 표현하고 입법을 통해 도시발전과 주민안전, 편의성 재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