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강연의 명사 손철주, 인천에서 옛 그림의 인문학을 말한다

입력 2025년10월14일 16시53분 복성근 조회수 182

- 1017, ‘우리 옛 그림의 황홀한 이야기로 제27기 박물관대학 개강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017일 오후 2, 손철주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우리 옛 그림의 황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제‘27기 박물관대학의 첫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미술이 주는 행복: 高手(고수) 4인의 시선이라는 전체 주제의 서막이 되는 자리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미술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는 대중 강연이다.

 

손철주 평론가는 MBC TV 특강>, EBS 발견의 기쁨등에서 특유의 따뜻한 언어와 깊이 있는 해설로 중장년층 독자층에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인문·예술 분야의 대표 강사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그림 속 인문학 산책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 미술의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전파해 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의 옛 그림들을읽는 그림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산수화 속에 담긴 문학성과 사유, 풍속화에 숨어 있는 해학, 동물이나 사물의 상징이 지닌 기호적 표현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옛 그림은 정적인 감상이 아니라 삶을 건네는 언어임을 보여준다. 특히 옛 그림을 통해 오늘의 감정, 유머, 서사와 연결되는 지점을 짚어내며, 우리 미감의 정체성과 친근함을 일깨운다.

 

27기 박물관대학1017일부터 1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강으로 운영된다. 손철주 평론가를 시작으로 김정화 전 교수(1024), 이주헌 미술평론가(1031), 김영복 감정위원(117)이 차례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032-440-6733)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