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김현주 박혜선 백대흠

입력 2026년01월31일 12시30분 조철형 조회수 152

‘특별한 사진 AI’ 경희대학교 AI Photography 조주은 교수 기획

















28일 동 전시관에서 열린 개막식엔 이 획기적인 기획전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중진작가들과 관람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10671&thread=12r01

 

*** 한국사진방송에선

#조철형홈

https://koreaarttv.com/redcho59

Camera Fine Art+AI 을 통하여 이번 전시작품을 리뷰 하기로.....

 

 

🎨김호경

"해와 달의 춤사위"는 태양과 달이 서로를 그리워하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주치는 순간들을 포착한 시각적 시이다.

해는 낮의 주인, 달은 밤의 지배자지만 가끔 둘은 짧은 춤을 추듯 하늘 위에서 포개진다.

그 찰나의 아름다움은 자연이 건네는 무언의 러브레터 같다.

이 시리즈는 그 짧은 순간들을 콜라주 스타일로 재구성한 것이다.

색감은 따뜻하지만 절제되었고, 질감은 종이처럼 손끝에서 닿을 듯한 감성을 의도했다.

하늘과 바다, 해와 달, 밤과 낮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

이 춤은 영원하지 않기에 더 소중하고,

그 감정을 한 장면에 담고 싶었다 당신의 기억 속 어느 밤처럼.

 

박혜선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구름 위 세상 - above the clouds>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작품에는 수국(), 기린, 돌고래, 과일나무, N서울타워, 비행기, 공장 굴뚝 등 평소 우리에게 친근한 동식물과 사물들이 등장한다.

지상에 존재하는 친근한 것들이 '구름 위' 라는 다소 낯설은 세상에 등장하며 이질적일 것 같지만 오히려 두 세계는 새로운 질서와 재미를 만들어내며 공존한다.

작가가 펼쳐내는 이 상상세계의 조합이 이번 전시의 관점 포인트일 것이다.

<회색도시>라 일컫는 세상에서 사는 우리 모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소망이 가득하고 값진 보물이 쌓여있을 것 같은 그곳, 구름 위 하늘을 종종 바라보자.

 

백대흠

Landmark Series는 세계의 거대 상징들을 문명의 흉터이자 초월적 잔여물로 재해석하는 현대미술의 중요한 시도이다. 이 작업은 남산타워, 도쿄타워, 에펠탑과 같이 익숙한 형태들을 침수된 도시와 같은 비일상적인 환경 속에 재배치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당연시했던 상징들의 새로운 존재론적 무게를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작가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의 시각 경험을 넘어선 새로운 오브제의 생성'을 위한 조형적 파트너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AI의 논리적 계산 능력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극단적 기상 조건과 시간적 교차점을 구현하며, 작가는 이 '불가능한 장면의 기술적 미학'을 통해 현대 창작자의 메타 역할을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이 시리즈는 문명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남아 있을 조형의 본질과 시간의 트랙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관객에게 제안하고 있다.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