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자리한 하이존 갤러리가 2026년 2월 1일부터 한 달간 국회문화예술초대전 초대작가 초대전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방송과 협력해 국회초대작가로 선정된 여러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지역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하이존 갤러리는 본래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사진과 예술 작품을 상설 전시해 온 곳으로, 2020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초대전은 2025년에 열린 대한민국국회 문화예술초대전에 참여한 작가들을 특별히 초청해 다시 한 번 작품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갤러리 운영을 총괄한 채형기 관리소장은 “지역 작가들이 정작 작품 전시 공간이 부족해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빌딩 내 갤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해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가중 작가를 비롯해 김남현, 김말순, 박오복, 백남훈, 복성근, 오수길, 원현덕, 전충구, 조철형, 찬희, 채형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각 작가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와 철학을 사진 및 설치 작품을 통해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은 작품 앞에서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등 더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전시 공간은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작품 감상 뿐 아니라 작가의 창작 의도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시 안내
전시 기간: 2026년 2월 1일 ~ 2월 28일
장소: 인천시 부평구 체육관로 32, 하이존 빌딩 갤러리
관람료: 무료
주차 혜택: 방문 확인 시 2시간 무료 주차 제공
또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예술지존 4호 전자책으로도 수록되어 무료로 공개됨으로써 전시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이들도 작품 세계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작가와 관객 간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하이존 갤러리가 지역 예술 생태계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