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  “부동산 정책은 협박과 편가르기가 아닌 경제 논리로 풀어야 합니다” 

입력 2026년02월03일 10시32분 박정현 조회수 155

성 의원, 다주택자 향한 이 대통령 경고에“청와대 이 대통령 측근부터 솔선수범 해야”  
성 의원  “부동산 대책까지 내란 프레임으로 정치화하지 말기를”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메시지와 관련 “부동산 대책까지 내란 프레임으로 정치화하지 말고 안정적 공급으로 국민 신뢰부터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이날 SNS에 “피눈물이 흐를 정도로 부동산 정책을 잘못해 청년들을 고통에 빠지게 한 근원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라고 지적하며 “좌파 정부를 계승한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펴기에 앞서 해야할 것은 대국민 사과지 대국민 협박과 편가르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게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이 안 보이냐”고 썼다. 
 
성 의원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쪽은 집권 세력”이라며 “7채까지 보유한 청와대의 이 대통령 측근부터 솔선수범해야 국민들도 따르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성 의원은 “주택공급은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뤄야 하지만 최근 발표된 정부 발표에서 재건축·재개발 관련 대책은 빠져 있었다”며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 지원도 내놓지 않고 다주택자를 부동산 투기세력으로 몰아세우는데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부동산 대책까지 내란 프레임으로 정치화하지 말고 안정적 공급으로 국민 신뢰부터 회복하라”고 언급했다.     
 
 
 
 
<부동산 문제는 협박이 아닌 경제 논리로 풀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이 안보이냐고 물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피눈물이 흐를 정도로 부동산 정책을 잘못해 청년들을 고통에 빠지게 한 근원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입니다. 좌파 정부를 계승한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펴기에 앞서 해야할 것은 대국민 사과지 대국민 협박과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쪽도 집권세력입니다. 7채까지 보유한 청와대의 이 대통령 측근부터 먼저 솔선수범해야 국민들도 따르지 않겠습니까?   
 
수요와 공급을 무시한 정부의 폭압적 부동산 정책으로 좌파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재명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태릉은 되고 종묘는 안된다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니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택공급은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정부 발표에서 재건축·재개발 관련 대책은 빠져 있습니다.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 지원도 내놓지 않고, 다주택자를 부동산 투기세력으로 몰아세우는데만 혈안이 돼 있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부동산 대책까지 내란 프레임으로 정치화하지 말고, 안정적 공급으로 국민 신뢰부터 회복하길 바랍니다. 
 
부동산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국민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거복지라는 측면에서 협박과 편가르기가 아닌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정책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26년 2월 3일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의원 성일종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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