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 백승아의 민화이야기

입력 2026년02월03일 13시06분 내담이혜원 조회수 136

월드민화(김포민화) 소속작가 김포민화회 부회장

재연 백승아의 민화이야기


 

재연 백승아작가는 월드민화(김포민화)소속작가이며 내담이혜원을 사사했다.

()한국민화협회 김포지회 회원 및 ()한국전통민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소품미술대전 초대작가 이며 ()한국문화센터 민화 전문강사이다.

2024 한일색지서화대전 민화부분 준대상 (호카이도 하코다테미술관)외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고

2024 서울한지문화제 자개민화 특별 초대전

아트서울 202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에 참여했다.

 

민화를 그리는 작가 백승아는 그림을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전통 회화를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개인의 경험과 회복의 서사를 담아낸다.

백 작가는 10년 전 뇌종양 수술을 겪으며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긴 회복의 시간 속에서 붓을 들었고, 그 과정에서 민화를 만났다.

오랜 세월 길상과 희망을 담아온 민화의 정서는 그의 삶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다.

그에게 민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치유의 언어다.

전통의 형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과 이야기를 더하며, 삶의 감사와 새로운 희망을 화면에 담아낸다.

그의 작품은 과거의 아픔을 넘어 인간의 강인한 회복력과 삶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전한다.

 

 

대표작품


고양이와 어항 (30cm*30cm) 아교지,봉채

 

작품속 고양이와 물고기는 호기심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작은 세상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존재는, 인생의 출발점에서 세상과 마주했던 작가의 모습과 닮아 있다.

또한 삶을 탐구하고 도전하려는 첫걸음을 상징한다.

 


십장생 (30cm*30cm) 아교지, 봉채, 분채, 먹, 금분

 

해, 소나무, 학, 거북, 사슴등장생의 상징들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삶의조화를 담고있다.

병을 이겨내고다시 찾은삶, 그리고 민화와 함께하고자 하는 작가의 소망이 이그림속에 담겨 있다.

희망과 평안의 메시지로... 

 


해응영일도 (70cm*130cm) 아교지, 봉채, 분채

 

붉은태양을 등지고 바위위에선 매는 역경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강한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병마와 싸우며 삶을 붙잡았던 작가의 모습이자,

민화를 통해 새길을 열어 가려는 작가로서의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

 


책거리 (70cm*130cm) 아교지, 봉채, 분채, 먹, 펄물감

 

책가도는 학문과 예술,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담아내는 전통적인 상징물이다.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나만의 이야기를 더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

끝없는 배움의 길위에 선 작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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