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과천 경마장 유치전 본격화… 전담 추진단 가동ㅡ115

입력 2026년02월28일 14시56분 오순안 조회수 169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2월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될 경우 지방세수 증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시민 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내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입지 경쟁력 확보와 전략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담당관, 도시정책과, 동물축산과, 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입지 타당성 검토(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수용력 등) ▲경제·정책 효과 분석(문화·관광·레저 산업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정부 및 마사회 정책 방향 분석 등을 중점 추진한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마장 유치를 단순 시설 이전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레저 산업과 연계한 복합 여가 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구상도 병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마장 이전은 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기회”라며 “전담 추진단을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해 중앙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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