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익어가는 봄

입력 2026년03월26일 08시25분 박정현 조회수 128

사랑으로 익어가는 봄

(권곡眷榖) 박정현

봄꽃 활짝 피어나는 고운 빛결 우리 되어
정겨운 정 나누며 마음 깊이 스며드네
주고받는 따스함이 열매 되어 익어가고
인연 속에 맺어지는 결실로서 빛나리라

돌 틈 사이 피어난 숨 춤추듯이 흔들리고
석양빛에 물든 하늘 여심 따라 붉어지네
고혹 어린 그 따스함 가슴 깊이 번져가고
저 노을의 고운 끝은 사랑 되어 머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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