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전, 전통 소리로 재해석…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 공연

입력 2026년04월15일 14시59분 김가중 조회수 67

416~18일 금천뮤지컬센터

 

·프 수교 140주년 맞아 프랑스 희곡을 ‘K-소리극으로 재탄생

 

공연장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세계 고전 레퍼토리 시리즈 첫 작품

 

소극장 무대로 관객과의 거리 좁히며 밀도 높은 공연 기대


 

뉴스 제공

금천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416일부터 18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창작하는 타루의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6 공연장상주단체 기획공연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 포스터

2026 공연장상주단체 기획공연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 포스터

이 작품은 공연장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가 참여하는 기획공연으로, 프랑스 희곡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를 판소리와 민요를 기반의 소리극으로 재해석한 블랙코미디다. 특히 2026년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고전을 한국 전통 소리로 풀어낸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창작하는 타루의 세계 고전 레퍼토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소리와 리듬감 있는 언어, 이철희 연출의 현대적 감각이 결합돼 새로운 공연 미학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 고전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K-소리극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금나래아트홀 초연 이후 금천뮤지컬센터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밀도 높은 형태로 관객을 만난다. 객석과 무대 간 거리를 좁히고 간결한 무대 구성을 통해 배우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관객과의 호흡도 한층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하는 타루2024년부터 3년 연속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중견 예술단체로,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역 중심의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는 프랑스 고전을 우리 전통 소리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서로 다른 문화가 예술을 통해 만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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